이번엔 동해안의 해변가에서 목격된 한 시민의 모습을 보시겠는데요, <br /> <br />옷차림엔 특이점이 없는데, 이 시민이 들고 있는 이것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바로 금속탐지기인데요, <br /> <br />금속탐지기로는 여러 쇠붙이, 그러니까 금이나 은, 또 액세서리, 장신구나 동전 등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, <br /> <br />그래서 이 시민이 여기서 뭘 찾고 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처럼 해변가에서 금속탐지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0년 이후 비슷한 모습이 종종 포착돼 보도됐는데, 공통점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몰리는 피서철 이후에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엔 그 시기가 조금 다른데요, <br /> <br />아무래도 금값이 올라서 작은 금붙이라도 찾는 거라는 추정이 우세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,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에 해수욕장에서 금속탐지기로 금반지를 찾아 팔았던 사람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입건되는 사례가 있었던 건데요, <br /> <br />작은 금붙이 찾으려다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선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131035235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